2024.10.29
23:17 | 일기
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강한 사람인데 나는 그만큼 강하지가 못한 것 같아
그게 다행이면서도 슬프고 또 다행이다
2024.10.28
02:01 | 가끔 생각하는 건데 일기
진공청소기나 걸레로 쓱 밀면 먼지가 쓱 닦이는 것처럼...
사회나 세상을 한 번 쓱 닦아버리고 싶다...
이것이 우생학과 차별 및 혐오의 근본적인 생각이겠지...
근데 그냥 타노스처럼 딱 하면 랜덤으로 절반 정도 사라지게 하는 것도 않되나요(네)
02:02 | 하... 일기
진심 세상이 웹소 속 세계처럼 단순하고 심플하게 그리고 주인공이 의도한대로 순탄하게 흘러가면 얼마나 좋을까
18:50 | 여유 생길 때마다 일기
대학원 떄려치우고 취업할까... 라는 생각이 드는데
오늘 마침 주6일제 기사가 떠서 ^^... 하는 기분 됨
2024.10.25
01:01 | 일기
손톱은 못 깎겠다... 샤워하고 나면 좀 리셋이 되긴 하는구나 진작 씻을걸(바보!)
자는 게 맞다는 걸 알지만 자고 싶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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