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.02.28
16:03 | 며칠 내내 일기
나 자신을 아껴준다... 라는 것에 대해 생각 중인데 어색하기만 하다...
그러고 보면 난 스스로를 돌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. 정확히는 나 자신을 객체나 타인으로 인지한 적이 없는 느낌?
이번 기회에 좀 해볼까...
2025.02.26
21:40 | 으하하 일기
돈이~~~
진짜~~~~~~
너무 없다~~~~~~~~~~~~~
근데 웃길 정도로 마음이 불편하지가 않다 아마 쓸 일이 없어서겠지...
사실 쓰려면 얼마든지 쓸 수 있음 앨범이라거나 앨범이라거나 앨범이라거나 (ㅋ) 파산도 쌉가능
근데 이미 취미 비용은 지출했고 무리하면서까지 지르고 싶진 않아서 보류 중
캐랜 잡았다가 날린 것도 충격 안 받은 게 아마 음 10만원 안 나감~!이라서 그런 것도 있을 듯?
슬슬 정신을 놓는 것 같기도 하지만 좋은 게 좋은 거라 생각하자 ^^
21:42 | 그나저나 일기
아래에 써둔 것처럼 유야무야... 는 아니지만(혼났고 안 하기로 완전히 마음 먹고 그만둠) 조교 안 하게 된 건 좀 웃기긴 하다
이러다가 다음 학기에는 또 할지도... 그때는 조금 더 괜찮은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면 좋겠다
이번 학기에 알바는 고려 중에 있지만~~~
당장 오늘도 몸이 아주 와르르 되어버렸기 때문에~~~~~~~
기분은 좋은데(당연함 최애 듀오 컴백하고 컨포 뜸) 몸은 안 좋아~~~~~~~~~
진짜 개최악 상태임 사실
21:44 | . 일기
이부프로펜은 한 알 먹긴 했는데 아무튼 몸이 안 좋을 때마다 왜 이렇게 당혹스러운지 모르겠다...
안 그래도 쓰레기 같은 몸 상태인데 거기서 더 안 좋아지니 그런 걸까... 가능성 충분
내일 헬스장 끊어놔서 회복이 안 되면 큰일인데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심차게 오전에 헬스장 갔다가 출근하겠다고 마음 먹었단 말이야~~~~~ ㅠㅠ
퇴근하고라도 저녁 먹고라도 가야지.......
22:19 | 슬슬 일기
단상 말고는 게시판의 의의가 없는 것 같다... 글 예쁘게 뽑히는 게시판이나 하나 만들어둘까?
개인 로그 작성하고 싶은데 티스토리는 애매하고 포타는 더더 애매하고 포토샵으로 편집하기도 좀 그럴 때가 있어...
근데 이러면 게시판 스킨 또 찾아봐야 하는데 여유 있을 때 둘러봐야지
이것저것 모아두고 발췌하고 하는 건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다
별개로 기록, 발췌는 계속 해두고 싶은데... 갠홈은 안 맞는 것 같고... 역시 수기인가? 어떻게 해야 할지 계속 고민 중
22:24 | 하... 일기
사람이 뭔가 어처구니 없이 몸이 아프니 그냥 정신을 놓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...
아 진짜 할 거 개많은데 하나도 못 하겠고 그냥 씻고 빨리 자야겟단 생각만 드네
내일 운동 언제 가지?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2025.02.04
22:48 | 기록용 일기
요 근래... 의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하여간 조교 그만두고 나서부터 내내 정서불안 미쳤다가 오늘 그냥 조교 지원하기로 마음 먹으니 놀라울 정도로 멘탈이 괜찮아진 걸 느낌... (아직 완전히 가라앉은 건 아니지만)
정신과 가서 얘기는 해봐야겠다 제가 일을 안 하면 돌아버릴 것 같아요 전 공부를 하고 있는데도... ...
친구가 이번 학기만 딱 쉬고 같이 영어 공부나 하자고, 왜 이렇게 누가 쫓아오는 것처럼 구냐고 했는데 할 말이 없군...
...병원 예약 일정 언제더라? (ㅋ) 그나저나 한참 올라올 땐 갈팡질팡 하다가 괜찮을 만한 자리 다 놓친 건 아쉽다
이러다가 그냥 유야무야 돼서 그냥 초조불안 상태로 개강을 맞이할 수도 있겠지만...
애초에 지원을 한다고 조교가 다 되는 것도 아니다... ...
하 진짜 일 강박 우짬 좋음
23:27 | 별개로 일기
나의 n일 밀린 일기... 어쩌지? 그냥 다꾸 포기하고 기록만 할까... (ㅋ)
오늘치만 쓰고 밀린 건 나중에 쓰던가 해야겠다.
제주도 여행 다녀온 김에 이때 산 거 쓰려다가 얼레벌레 미루기만 하고 있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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