번역은 고잉 실시간으로 달리겠다고 10분 전에 끝냈고 이제 요약만 남았다...
내 원래 목표는 월요일 내로 번역 끝내고 화수목에 느긋하게 요약하기였는데 현실은 수요일에 간신히 번역 끝내고 A4 19쪽 보면서 이걸 어떻게 요약하지 하고 꼬라보기가 되었네
근데 진짜 이걸 어떻게 요약하지
23:24 |
고민 일기
쿨하게 내일 하기 VS 조금이라도 들여다보기
이성은 전자가 맞다는 걸 아는데 자꾸 후자를 보게 되는 건...
아마도 내가 내일 수업 두 개가 있기 때문이겠지...
2024.09.24
01:11 |
번역 근황 일기
4.2절 끝났고 이제 4.3절만 남음...
와 진짜 졸려서 미칠 것 같은데? 내일 할지 하고 잘지 고민이다...
01:13 |
분량... 일기
일곱 장 남은 셈인데 일곱... 장. 다 하면 두 시는 기본으로 넘을 듯
문제는 내일 내가 출근이라는 것이다... ...
그냥 순응하고 내일 하는 게 낫겠지?
19:37 |
아직도 집이 아니라니 일기
심지어 번역도 한참 남았다니(학교에서 거의 못 함...)
일도 다 못 끝내고 나머지도 얼레벌레 했다니
이 세상은 거짓말이 분명해...
기분 최악최저붐따 우우우
19:40 |
하 일기
대기 사십 분째 하고 있다는 게 제일 구라 같긴 함 세상에 정신이 아픈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... 다들 그만 좀 아프시길... 나도 아파서 온 거긴 한데 ㅅㅂ
으아악
집 갈래요 지금 가도 여덟 시야
20:10 |
집 가는 중 생각 일기
요새 시간이 너무 없다는 느낌이 들어... 당연한 거긴 한데(통학+조교 일) 내가 너무 퍼지나? 게으른가? 시간 활용을 제대로 못하는 건가? 싶어서 생각 개많아짐
이딴 생활로 어떻게 공부를 하지...
체력의 문제인가...?
하 띠바 이게 뭐지 진짜 생각이 너무 많다 뭘 해야 하는 걸까 나는...
22:07 |
그래도 일기
일단 우울한 채로 컴퓨터 앞에 앉기는 성공
모니터 바꾸고 싶다... 더 나아가서는 더블 모니터를 쓰고 싶다...
2024.09.23
01:19 |
졸리다 일기
월요일이 쉬는 날이라 다행이야...
화요일에 근무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군...
03:27 |
믿을 수 없는 현실 일기
그니까 난 지금 a4로 17쪽 번역을 햇는데 아직 11쪽이 더 남아잇단 사실을 믿을 수가 없는 것 같아...
03:43 |
해석한 분량 일기
16/26(27)...
남은 열 페이지는 자고 일어나서 다 끝내야지...
내일 버릴 거 정리도 해야하고 앨범 나눔도 해야댐 ㅠㅠ
여유되면 연뮤 굿즈도 정리하자... (안 될 것 가틈)
21:59 |
우울함 일기
1시에 일어나서 점심 먹고... 카페 다녀오고...
그리고 잤던 것 같은데? 자고 일어나니... 저녁 먹을 시간이었다.
할 일은 아무것도 못 했군...
우울할 만도...
하지만 우울해해봤자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.
번역이나 하자.
22:07 |
우울하다고 했더니 일기
일기 써보래서 위의 내용 적고 보여줬더니 웃기대
ㅠㅠ내가 웃겨?! 엉엉 (웃기긴 할듯)
진짜 번역이나 하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