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.2절 끝났고 이제 4.3절만 남음...
와 진짜 졸려서 미칠 것 같은데? 내일 할지 하고 잘지 고민이다...
01:13 |
분량... 일기
일곱 장 남은 셈인데 일곱... 장. 다 하면 두 시는 기본으로 넘을 듯
문제는 내일 내가 출근이라는 것이다... ...
그냥 순응하고 내일 하는 게 낫겠지?
19:37 |
아직도 집이 아니라니 일기
심지어 번역도 한참 남았다니(학교에서 거의 못 함...)
일도 다 못 끝내고 나머지도 얼레벌레 했다니
이 세상은 거짓말이 분명해...
기분 최악최저붐따 우우우
19:40 |
하 일기
대기 사십 분째 하고 있다는 게 제일 구라 같긴 함 세상에 정신이 아픈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... 다들 그만 좀 아프시길... 나도 아파서 온 거긴 한데 ㅅㅂ
으아악
집 갈래요 지금 가도 여덟 시야
20:10 |
집 가는 중 생각 일기
요새 시간이 너무 없다는 느낌이 들어... 당연한 거긴 한데(통학+조교 일) 내가 너무 퍼지나? 게으른가? 시간 활용을 제대로 못하는 건가? 싶어서 생각 개많아짐
이딴 생활로 어떻게 공부를 하지...
체력의 문제인가...?
하 띠바 이게 뭐지 진짜 생각이 너무 많다 뭘 해야 하는 걸까 나는...
22:07 |
그래도 일기
일단 우울한 채로 컴퓨터 앞에 앉기는 성공
모니터 바꾸고 싶다... 더 나아가서는 더블 모니터를 쓰고 싶다...
2024.09.23
01:19 |
졸리다 일기
월요일이 쉬는 날이라 다행이야...
화요일에 근무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군...
03:27 |
믿을 수 없는 현실 일기
그니까 난 지금 a4로 17쪽 번역을 햇는데 아직 11쪽이 더 남아잇단 사실을 믿을 수가 없는 것 같아...
03:43 |
해석한 분량 일기
16/26(27)...
남은 열 페이지는 자고 일어나서 다 끝내야지...
내일 버릴 거 정리도 해야하고 앨범 나눔도 해야댐 ㅠㅠ
여유되면 연뮤 굿즈도 정리하자... (안 될 것 가틈)
21:59 |
우울함 일기
1시에 일어나서 점심 먹고... 카페 다녀오고...
그리고 잤던 것 같은데? 자고 일어나니... 저녁 먹을 시간이었다.
할 일은 아무것도 못 했군...
우울할 만도...
하지만 우울해해봤자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.
번역이나 하자.
22:07 |
우울하다고 했더니 일기
일기 써보래서 위의 내용 적고 보여줬더니 웃기대
ㅠㅠ내가 웃겨?! 엉엉 (웃기긴 할듯)
진짜 번역이나 하자...
2024.09.22
00:22 |
또 일기
세상이 날 가지고 구라 치는 것 같다는 생각을 n시간 째
이게 보편적 인식이 아니라니
내 인생과 생각 자체가 개쌉마이너라니
난 대체 뭘 하다가 이렇게 자란 거지 <여기까지 옴
01:14 |
요즘 일기
한 시가 되면 졸리기 시작하고 두 시가 되면 꾸벅꾸벅 졸 정도로 정신을 못 차림
그냥 자면 될 일이지만... 이 말은 슬슬 졸리기 시작하단 뜻...
눈꺼풀이 무겁다
02:30 |
유튜브 링크가 안 돼서 일기
할미님한테 부탁 드렸더니 스킨 제작자 분이 너무 멋지게 수정을 해주셔서 캐감동 받음
난 옆에서 염치 없이 떡만 얻어먹고 있다...
03:00 |
번역 일기
다 하고 자려고 했는데 지금 보니 제정신이니... 싶음
15페이지 좀 안 되게 남았고... 각주 다 생략해서 이것도 번역해야되고...
근데 너무너무 졸리다 자고 일어나면 할 수 있... 겠지? 해야지 뭐 어뜨켕...
순수이성비판은 언제 읽는담
19:04 |
오후에 내내 졸려서 일기
퀭... 상태로 잇다가 좀 자야지 하고 방 들어갔는데 엄마가 야구 보면서 하는 반응 때문에 못 잠→야구 끝나서 드디어 좀 눈 붙이나 했더니 엄마가 산책 가자고 끌고 나감→피곤 max 상태로 나가서 기분 다운 됨 시간 보니 돌아오면 자기도 애매함 이래서 기분이 정말 별로였는데
마침 정한이가 라이브 해줘서 침대에 누운 채로 봤더니 기운이 쬐금 생겨서 일어나서 컴 앞에 앉았다
근데 기운도 나고 눈물도 좀 나고 그러네
사랑이란 좋은 거네...
21:44 |
인생은 뭘까 일기
번역... 각주 정리하다가 중간에 몇 페이지 생략했다는 걸 깨달음
비명 지름
다시 정리함
이참에 그냥 번역할 부분 다 정리하자 했더니 a4 26페이지 나옴
...
다 하고 자고 싶어 vs 되겠냐의 기로에 서 있다...
와중에 도겸이 보이스 라이브 와서 듣는 중 ㅠㅠ
23:17 |
입학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일기
절대로 박사하지 말아야지 생각 중
영어만 됐으면 이렇게까지 빡세진 않았을 것 같은데
아닌가? 나의 착각?
모르겠다...
교수님 저 힘들어요 저 과학철학엔 관심 요만큼도 없어요 살려주세요